취임과 임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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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그 의미와 이유가 있다.
교회 내의 직분에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이 있다. (목사는 일반 평신도가 맡는 직분이 아니기에 여기서는 설명 하지 않는다.)
장로, 권사, 집사는 일반 평신도가 맡는 직분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교회 내에서 장로와 집사는 ‘임직’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권사는 ‘취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을 알 수 있다.

장로와 집사는 사도행전 등에 나오는 성경에 근거한 항존직 직분이다. 다시 말해서 장로와 집사는 교회가 설립 되었을 때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 교회에 항상 있어야 하는 직분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권사는 교회사에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 생겨난 직분이기에 권사를 항존직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하는 교단과 인정하는 교단으로 나눠지나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 직분이라는 것은 교단을 초월한 공통의 견해이다. 이러한 근거에 따라 양 직분에 적용되는 단어가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다.

장로와 집사는 성경이 보증하는 직분이기에 교회의 입장에서 ‘임직’ 곧 직무을 ‘맡긴다’라는 적극적인 용어가 사용되어 지고, 또 그것이 적합하지만 그러나 ‘권사’는 성경에 따른 직분이 아니고 또, 교회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부름 받는 자의 입장에서의 ‘취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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