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주는 세가지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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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는 첫 번째 장부터 “고난”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당시에 고린도라는 세속도시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타락한 세상에 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가기 전까지 세상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잔잔한 파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아니 파도타기를 하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종종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인생의 파도도 있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앞 길이 깜깜할 수도 있습니다.고린도후서 1장에 나오는 환난도 웬만한 쓰나미급이었을 것입니다.이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고난 속에서 세가지 유익이 들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훗날 똑같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4)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have received from God.

둘째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크고 깊은 위로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하나님의 위로도 그만큼 넘친다는 바울의 고백이고 가르침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For just as the sufferings of Christ flow over into our lives, so also through Christ our comfort overflows.

고난이 주는 마지막 세번째 유익은 우리로 하여금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 앞에 밀려오는 어려움 앞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경험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것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기회로 역전시켜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1:9)
Indeed, in our hearts we felt the sentence of death. But this happened that we might not rely on ourselves but on God, who raises the dead.

바울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은 죽음의 순간에 생명을 주관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온전히 의지했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인생의 쓰나미가 밀려와도 능히 맞닥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힘이 나옵니다.

(샌프란시스코 참빛교회 목회서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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