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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에 대한 고찰

작성자
nyksg226@gmail.com nyksg226@gmail.com
작성일
2018-09-22 23:56
조회
175
2012년 MIT Medialab 핵심인물인 알렉스 펜틀런드가 조사한 집단의 성과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발언 기회의 형평성’ 인 것으로 나타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발언 기회의 형평성이 보장된 경우
집단내 아이디어 흐름이 원활해지고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올라간다.’조직적인 아이디어의 흐름’이 개인의 지능과 성격, 기술 등 그 외의 모든 것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확률로 높은 성과를 예측했다.
반대로 ‘조직 침묵현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실질적인 발언 기회를 주지 않는 조직은 얼마나 조직의 인적자원을 허투루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심리학자 솔로몬 애쉬의 유명한 실험
서로 다른 선 세개를 보여주고 그리고 네번째 선을 보여주며 앞의 세 개의 선들 중 어느 것과 일치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혼자 있을 때는 거의 모든 사람이 정답을 맞혔지만. 의도적으로 여러명의 배우를 심어 오답을 말하게 한 후 실험에 참여한 사람이 정답을 말할 확률은 25%도 안되게 나온다는 것이다.
주변의 압박에 소신 있는 답을 하지 못하는 ’집단 압박’현상이다.
이 실험참가자들의 뇌를 촬영한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집단 압박에 의한 결정에는 전두협의 활동이 둔해지고, 시각과 공간 인지와 관련된 후두엽과 두정엽의 활동이 더 활발해진 것이다. 즉,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주위의 눈치를 살피는 데 에너지를 더 쏟는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