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신앙 사경회1

작성자
nyksg226@gmail.com
작성일
2018-10-25 18:21
조회
73
사경회(査經會, Bible study)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회의 특별 집회이다.
주로 한국교회에서는 사경회(査經會)의 목적은 성경을 집중적으로 강의함으로써 신앙을 강화하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강조를 하는 것이다. 부흥회는 말씀의 증거나 체험적 증거나 은사적 사역을 강조하지만 사경회는 이런 면들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성경 말씀 중심의 집회가 중심이 된다 사경회운동은 초기 한국 교회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위키백과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이 특별하신 분들이 있다. 사실 이것도 전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말씀을 풀어낸다는 것은 쉽지않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 해석한다는 건 정말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의 긴장감과 중압감이 대단하리라...
이번 사경회를 통해 깨달은 새로운 깨우침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두고 되새겨 볼 일이다.

먼저는 죄에 대한 인식차이가 상당했다.
우리는 자범죄 (마음에서 나오는 정욕이나 악한 생각같이 내면적인 죄와 기만, 도적, 간음, 살인같이 외면적 죄로 구분할 수 있다.) 와 같은 죄를 대표죄(?)로 인정하고 대부분 회개시 이와같은 자범죄를 기준으로 회개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대표성(?)은 이와 같은 자범죄가 아니라 원죄(나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또는 위에 두는 죄)를 말한다. 목사님의 말씀이 전혀 죄로 인식하지 못한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우선 죄로 인식하지 못한 나의 교만과 그리고 자범죄보다 훨씬 쉽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충격이다.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쉽게 비춰지는 모습은 아닐까?
보이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내면의 모습보단 외면에 치중되어 있는 우리 신앙의 삶 문제이기도 하겠다.
교회에 얼마나 참여해서 얼만큼 열심히 봉사(?)했느냐가 우리가 평가하는 대부분의 신앙 기준이기 때문에...
그 기준만 충족하면 내면의 모습이 어떠하던 상관이 없지 않았던가?
아무도 실제의 모습 즉 내면 세계(믿음)는 알 수 없지 않는가?

나는 어떠했나? 겉은 백로처럼 하지만 속은 꺼먼 까마귀였지는 않는가?
나 자신의 정당성을 내세워 남을 타박하고 정죄하면서 그것으로 나는 깨끗한 백로요하며 나팔을 불지 않았었던가!
교만이 적은 죄처럼 느꼈었는데...결코 적은 죄가 아님을.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신중히 고민해야 겠다.